全羅道의 梅花 3 -全南大學校 대명매(大明梅)
-우리 고장 출신 월봉 고부천선생이 1621년 진문사서상권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 희종황제로부터 홍매 1그루를 증정받아 고향인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에 심고 대명매(大明梅)라 명명하였고...
-이 나무는 1918년 고부천선생의 11세손 고재천박사께서 대명매로부터 취목(영양번식법의 일종)으로 분주하여 키우던 것을 선생이 농과대학 제3대 학장으로 재직하던 1972년 전남대학교에기증한 것이다. 원래 농과대학 구내에 있던것을 1976년 대강당 앞으로 옮겼다
* 2020년 3월 7일(토) 17:30-분경 만난 대명매의 모습...
무둘길협의회 임원들 김인주 이사장 임광호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