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기록

영남알프스 간월산(1037m)-신불산(1159m)

dorumoe 2015. 7. 20. 22:12

영남알프스 간월산(1069m)-신불산(1159m)).   2014. 10. 1(수) 6:30-. 섬진강휴게소 아침식사

*참가자 : 이주헌,양해진.신봉식.임대혁.선종구(5명)   *코 스 : 등억온천-간월재-간월산-간월재-신불산-공용능선-등억온천

*남해고속도로-(섬진간아침식사)-진주-김해-경부고속도로-통도사IC-등억온천(3시간30분)

*등억온천에서 18시 출발-진영휴게소 저녁식사- 10시 광주 도착

 

      등억온천단지에 주차를 하고 간월산장 부터 산행시작. 관광단지를 지나 본격적으로 등산로에 접어든다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등억온천단지에서 임도로 접에들어 지그재그로 임돌르 오르면 마지막에 간월재에 다다르게 된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명산이다. 그중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1시간 거리인

신불평원은 전국최대 억새평원이다.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하게 펼처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주변에는 홍류폭포, 가천저수지, 백운암, 통도사 등의 사찰이 있다.

 

신불산 방향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간월재 모습. 반대 방향으로 간월산과 배내고개 등산로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 주등산로이다

 

                 간월재에서 잠시 휴식을 한 후 왕복 1.5km 거리의 간월산 정상에 다녀왔다

 

신불산 방면 언덕에서 간월재를 바라보며....

 

 

 

간월재를 배경으로....계속 오르면 신불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

 

 

 

 

영축산(통도사)으로 이어지는 신불산 정상. 조금더 가면 억새밭으로 유명한 신불평원을 거쳐 통도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우리는 공룡능선을 이용하여 온천단지 스카이모텔 길로 접어들었다. 공용능선길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등산로로 주의가 요구된다.

스카이모텔에서 주차장까지 이동하여 승용차로 6시경 등억온천단지를 출발하였다